현재 월 매출 5,000만 원이 나오는 카페 사장이자 프랜차이즈 업계 경력만 10년 이상인 줄개 님은 그동안 수많은 예비창업자를 상담해왔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창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이것’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성공 창업을 위해 과연 어떤 게 필요할까요? 줄개 님이 말하는 필수 창업정보를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우리는 각자의 방식대로 세탁을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특히 1인 가구나 직장인이 많은 원룸촌에선 무인 빨래방이 큰 역할을 해내고 있죠. 요즘은 앱으로 세탁을 맡기면 세탁물을 수거해서 도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도 있어요. 세탁업의 변천사를 짚어보며 무인 빨래방이 어떻게 확산되어 왔는지, 세탁 사업이 어쩌다 모바일 플랫폼 안으로 들어갔는지 알아볼게요.

‘최초’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삼진어묵은, MZ 세대를 향한 브랜딩을 하는 최초의 어묵 브랜드이기도 해요. 1953년에 창업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 기업이란 전통을 유지하면서 계속 소비자에게 새로움을 선보이고 있어요. 놀랍게도 부산 영도에서는 로컬 문화 플랫폼인 ‘아레아식스’까지 운영하고 있답니다. 부산 청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에요.

코로나가 덮친 약 2년 동안 프랜차이즈 시장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놀랍게도 2019년 이후 가맹본부와 브랜드, 가맹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프랜차이즈 산업이 활성화된 것인데요, 배달 전문 브랜드가 대거 나타난 것처럼 살아남기 좋은 형태로 진화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올해엔 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국내 1위 기내식 판매 회사인 대한항공씨앤디가 밀키트 전문 업체 마이셰프를 인수합니다. 밀키트 산업이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해요. 이번 인수로 기내식 생산 능력의 향상에 더불어 식자재 통합 구매를 통한 원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