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이프랜차이즈 마케팅 팀장 강혁진입니다. 회사에서는 ‘지니'라는 이름을 쓰고 있어요. 올해 5월에 입사해 팀에 합류한 지 4개월이 조금 넘었어요.

Q: 페이스북으로 마이프랜차이즈에 오게 됐다고 들었어요.

그동안 다양한 일을 하면서 소셜미디어에 기록을 남겨 놨기 때문에, SNS에서 나를 아는 사람이 제 맥락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현실적으로는 요청하는 입장에 있는 것보다, 요청 받는 입장에 있는 게 협상하거나 의사 결정할 때 유리하겠다는 전략적인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 후 하루에 2~3개의 회사와 만나면서 빠르게 가고 싶은 회사의 기준도 세울 수 있었어요. 최종적으로 숏리스트에 5~6곳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연봉 등 처우 협상 끝에 최종적으로 2곳에서 오퍼를 받았고, 그중 한 곳인 마이프차로 오게 됐어요.

Q: 요즘 스타트업 정말 많잖아요. 수많은 선택지 가운데,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고르셨나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만나다 보니 제 나름의 기준이 몇 가지 생겼어요.

첫째는 대표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