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좋아한다면 슬퍼하실 소식이 있어요... 🥲

#프랜차이즈뉴스 #창업상담소 #프차트렌드

2023. 6. 7.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벌써 수요일이 밝았어요! 어제 휴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 주간 마이프차 TOP 5에선 매장 수 많은 제과제빵 브랜드를 소개해 드려요! 이어서 프차 트렌드 코너에선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계신 반찬가게 관련 이야기를, 창업상담소에서는 샐러드 가게와 카페 창업 중 고민하고 있는 사연자분의 고민을 소개합니다!

한눈에 보는 프프레터 👀

[주간 마이프차 TOP 5] 5위 브랜드를 맞춰보세요
[프차트렌드] 반찬가게도 무인이 대세...?
[창업상담소] 샐러드 VS 카페, 어떤 업종이 더 잘 될까요?
[1분 프랜차이즈 뉴스] 라면...너 마저...
[마이프차 소식] 마이프차 사람 찾아요!

매장 수 많은 제과제빵 브랜드 (2023.06.07 오후 1시 기준)

① 파리바게뜨

② 뚜레쥬르

③ 명량시대쌀핫도그

④ 던킨/던킨도너츠

⑤ 앤○앤○ 👈👈👈❓

5위 브랜드는요,

10년 이상 된 중견 브랜드예요.
매장 수는 236개예요.
10평 기준 창업 비용은 9,280만 원이에요.
매장에서 반죽을 직접 만들어요.

5위 브랜드 더 자세히 알아보기 >

무인 반찬가게,

이런 사람이 창업하면 된다? 😮

요리 못 해도 된다고? 무인 운영도 된다고...? 75개 가맹점 성공스토리, 화제의 반찬가게 브랜드 슈퍼키친 이사님이 알려주는 슈퍼키친에 대한 모든 것! 평소 반찬가게 창업에 관심을 두고 계셨다면, 이 인터뷰 영상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

Q. 슈퍼키친은 어떤 분이 운영하면 좋을까요?

"저희 같은 경우는 어쨌든 조리는 저희가 담당하고 (반찬을) 갖다 드리면 점주님들은 판매만 하시면 되니까 마음의 부담이 좀 덜 하실 것 같고요. 반찬에 관심이 있으시고, 이런 사업에 관심 있으시면 누구나 하실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포인트는 매장을 운영하는 게, 그렇게 고되지가 않아요. 저희가 갖다 드리면 냉장 비치된 제품들을 잘 판매하고 잘 발주하고 이렇게 하시면 되는 거거든요. 적극적으로 다른 활동을 해야 하는 다른 프랜차이즈 매장보다는 노동 강도 측면에서는 훨씬 난이도가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센트럴 키친은 어떤 곳인가요?

"센트럴 키친은 정말 큰 주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보통 반찬가게는 매장에 4~5평짜리 조리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반찬 만들어서 바로 옆에서 진열해서 판매하고 이게 일반적인 과정이거든요. 저희는 그 기능들을 다 빼서 중앙화한 거죠. 지금 75개 매장에서 판매 추이를 보고 "아, 이거 발주해야 하겠다!" 그럼 메뉴별로 발주를 하시죠.

센트럴 키친에서는 200개 메뉴별로 오늘 생산해야 하는 것들을 집계합니다. 그러면 그것들을 가지고 하루 종일 열심히 생산을 하시는 거죠. 큰 솥, 큰 프라이팬, 큰 집기로 몇백 인분씩 생산을 합니다. 그걸 냉각시설에서 식혀가지고 포장실로 이동해서 개별 팩 포장을 하고 그것들이 이제 냉장창고에 모여 있으면 냉장 탑차에 담아서 각 매장으로 배송하는 거죠.

또 메뉴별로 저희도 어떤 부분은 자동화시켜 줄 수 있는 설비들이 있습니다. 그거를 들여와 가지고 계란말이, 미트볼 이런 거는 기계를 활용해서 굉장히 노동 투입을 단축시켰습니다. 특히 계란말이 기계는 국내에는 저희만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선 들여온 기계고요. 일본은 저희보다 계란말이 생산, 기획 개발이 좀 더 고도화돼 있어서 일본 업체를 찾아서 우리가 한국식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게 개발진이 가서 같이 튜닝하고 공동개발 과정을 거쳐서 한국에 들여온 거죠."

IT업계 종사자가 반찬 브랜드 창업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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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러 가기

샐러드 VS 카페,

어떤 업종이 더 잘 될까요? 🤔

🎤 오늘의 사연

안녕하세요.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중반 여성입니다. 최근, 남편의 퇴직 이후 함께 차릴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어요. 그러던 중에 샐러드 가게 창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수원역 인근에 괜찮은 샐러드 가게가 없더라고요. 근처엔 대형 백화점도 있고 유동 인구도 많으니까 샐러드 가게를 차리면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엔 무난하게 카페를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에요. 창업이 처음이기도 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니까 카페가 괜찮지 않을까 하고요. 근데 고민이 있다면 카페 업종은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는 거예요. 제가 보고 있는 상가 쪽만 보더라도 한 가게 걸러 카페가 있는 모양새니까요. 경쟁이 비교적 덜 한 샐러드 가게를 창업하는 게 좋을지, 경쟁이 치열하더라도 접근성이 쉬운 카페를 창업하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 사연자 프로파일

예산: 1억 원
희망 지역: 수원시

😶‍🌫️ 이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수원역 근처에 샐러드 가게가 없는데, 차리면 잘되지 않을까요?
샐러드 가게와 카페 중에 고민 중인데, 어떤 업종이 더 잘 될까요?
프랜차이즈 카페와 개인 카페 중에선 어떤 게 더 좋을까요?

꼭 읽어봐야 할 창업 선배의 답변 🗝️

🍜 라면값 14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라면 물가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4.0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1% 올랐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2월 이후 14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에요. 라면의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10% 선을 넘고 있죠. 이제 라면을 두고 '서민 음식'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워질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어요.

🧃이젠 과일 주스도 제로 시대 열린다?

탄산음료 시장을 '제로'가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과일 주스에도 제로 칼로리를 시도하는 제품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주스에도 건강 그리고 영양 이미지를 입히고 있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죠. 웅진식품이 출시한 제로 칼로리 과일 음료 '자연은 더말린'은 지난달까지 800만 병 판매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제로 음료 전쟁에 본격적으로 참전한 과일 주스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아요.

😱 350원 도시락 이어 '60원 아아' 나왔다

고물가 분위기가 계속되자 편의점 브랜드들이 가격 파괴 경쟁으로 젊은 층 잡기에 나섰어요. 특히 GS25는 6월 한 달간 아메리카노를 파격 할인 판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여러 할인 혜택들을 받으면 아메리카노를 60원에도 구매할 수 있어요. 커피 점문점들이 일제히 가격을 올린 가운데 편의점은 다른 돌파구를 찾으며 2030들의 호응을 얻고 있죠. 편의점들의 가격 파괴 움직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마이프랜차이즈 마케팅팀에서

사람 찾아요! 🔊

👇 마케팅팀은 이렇게 일해요 / 23.2.24 Ver.1.0

마이프차 마케팅팀에서 브랜드 마케터를 찾고 있어요 🫶 마이프차의 MAU를 전년 대비 3배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열심히 일하고 제대로 노는 문화를 추구하는 마케팅팀! 마이프차를 더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알리는 일을 함께 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세요! 🤝

주요 업무 🖥

브랜드 마케팅 & 바이럴, 프로모션 등 마케팅 전반의 기획 및 실행
유튜브 등 마케팅 채널 운영
콘텐츠 기반 광고 운영을 위한 광고주 커뮤니케이션 및 광고 실무 운영 등

자격요건 📄

3년 이상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모션(온/오프) 기획 및 관리 경험을 가진 분

(소셜미디어, 광고, 콘텐츠 등의 기획 및 관리 등)
→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
목표 수치(유입수(트래픽), 매출 등)를 계획하고 진행 운영해본 경험이 있으며, 온라인/오프라인 캠페인을 기획하고 집행 분석해본 경험이 있는 분
기획하기 좋아하는 분
글쓰기에 자신 있는 분
능동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
협업, 마케팅 일정 조율 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능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