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혹시 시성비족을 아시나요? 🫧

구독자님이 꼭 알아야하는 금주의 창업 정보!

2024. 3. 13.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혹시 권리금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권리금은 간단히 말하자면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대가를 뜻해요. 크게 바닥 권리, 시설 권리, 매출 권리 3가지로 나눠집니다. "권리금이 얼마야?"라는 말은 이 3가지를 전부 합쳐서 물어보는 것과 같아요. 근데 이 권리금, 참 애매해요. 부르는 게 값이 될 수 있거든요. 혹시 권리금 때문에 고민이라면, 오늘 레터를 눈여겨 살펴보세요!

한눈에 보는 프프레터

이벤트 무료로 권리금 평가 받아보세요!
인터뷰 일식집 문을 닫고 한식집을 창업하게 된 사연은?
프랜차이즈 뉴스 빨래, 청소 안 하는 '시성비족'을 아시나요?
마이프차 소식 오늘 열리는 일식 라이브톡 함께해요

가맹점 권리금 적당한 가격은 얼마일까?

무료로 권리금 평가 받아보세요!

혹시 신규 창업에 비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양도양수 창업을 고민중이신가요? 양도양수는 이미 운영 중인 매장의 매출과 수익금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많은 사장님들이 권리금 사기 피해를 당하기도 합니다. 창업 컨설턴트를 통한 거래는 아래와 같은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거든요.

매출 부풀리기 😡
허위 매물 낚시 😤
순이익 부풀리기 🤯

도대체 왜 이런 권리금 사기가 많을까요?

양도양수는 판매자 중심의 서비스만 있기 때문이에요. 매장을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구매자 보다 많고, 판매 수수료, 광고비 등을 통해 수익을 얻는 플랫폼들만 있기 때문이죠.

또한 중개인은 거래가 성사되어야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물건이 나빠도 빠르게 거래를 진행하려고 해요.

마이프차가 권리금 평가 서비스를 만든 이유

예비 사장님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마이프차는 권리금 평가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예비 사장님들이 불편함과 불안함 없이 창업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구매자의 입장에서 권리금을 평가해드릴게요.

마이프차 권리금 평가 서비스는,

✔ 이해관계 없이, 구매자 입장에서 합리적인 권리금을 평가하고

✔ 4천여 개 프랜차이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월 매출 및 수익을 추정하고

✔ 상권, 브랜드 전망, 임대료 등을 다방면으로 평가해요

브랜드 | 권리금 | 매출 | 월세 이 4개의 정보만 알고 있다면, 지금 바로 권리금을 평가 받아볼 수 있어요! 양도양수로 밤낮 고민하고 있다면, 클릭 몇 번으로 내 권리금의 객관적인 가치를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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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차와 함께 '사장님이 되기까지'

일식집 문을 닫고 한식집을 창업하게 된 사연은?

'사장님이 되기까지' 네 번째 에피소드는,

한식 프랜차이즈 ‘맛찜랭킹’을 운영 중인 김*수 사장님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김*수 님은 개인 일식집을 운영하다가 문을 닫고, 업종을 변경해 한식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했어요.

2023년 7월 - 업종 변경 고민을 시작한 예비 사장님이 - 2023년 11월 11일 - 맛찜랭킹을 오픈하기까지. 김*수 사장님은 어떤 과정들을 거치며 ‘진짜’ 사장님이 될 수 있었을까요?

미리보는 창업 타임 라인

이 상권을 고른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장님: 유동 인구요. 종암동은 모바일 기지국 데이터 기준으로 1~2주에 2~3만 명씩 왔다 갔다 하는 곳이에요. 3만명 중에 5~10%만 잡아도 매출이 충분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종암동은 50대, 60대 주거 인구가 많고 알부자들이 많은 동네라서 다들 현금을 쓰세요. 그래서 카드 매출보다는 현금 매출을 확보하기에 용이하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현재 매출은 어느 정도인가요?

사장님: 야간만 했을 때는 하루 100~120만 원 정도예요. 한 달 매출을 계산해보면 이번 달은 1,800~2,000만 원 정도 될 것 같아요.

순수익은 4,000만 원 매출 기준 10%라고 생각해야 해요. 이것도 좋은 수치는 아니죠. 원래 25~30% 남아야 맞는데, 배달/포장 전문이다 보니 플랫폼, 배달대행사, 용기 비용이 들어요.

그래서 빨리 24시간 영업을 돌리려고 알바몬이랑 알바천국에서 야간 직원을 한 명 더 구하고 있어요. 기존 직원이 주간을 하게 되면 배달 비용(할증)이 조금 줄어드니까 순수익이 20~25%는 나올 것 같아요.

직원 4명을 썼을 때, 매출이 8,000만 원 정도 넘으면 순수익이 30~35% 정도 될 것 같아요. 직원을 3명 썼을 때는 6,000만원이 넘어야 순수익이 30~35% 남는 구조구요.

🍙 '편의마켓'이 뜨고 있다고?

GS리테일이 편의점 운영 방식을 도입한 슈퍼마켓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어요. 편의점보다 조금 큰 수준인 200~300㎡ 규모의 ‘하이브리드 슈퍼’로 가맹점주를 대거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 전략 덕분에 경쟁 슈퍼 대부분이 매장 축소에 나선 것과 달리 매장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슈퍼 브랜드 ‘GS더프레시’ 매장은 작년 말 기준 434곳으로, 2020년(320곳) 대비 114곳 늘었습니다.

🍎이제 과일 토핑을 금 토핑으로 불러야겠어요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간 격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복숭아 물가 상승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사과와 배도 IMF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어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은 40.6%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3.1%보다 37.5% 포인트 높았습니다. 이 격차는 과실 물가 통계를 따로 산출하기 시작한 1985년 1월 이후 최대예요.

⏰ 빨래, 청소 안 하는 '시성비족'을 아시나요?

각종 홈서비스 앱을 이용하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앱 시장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미소·청소연구소·대리주부·런드리고·세탁특공대·오늘의분리수거·해주세요 등 주요 홈서비스 앱을 설치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작년 4월 기준 350만 명에 달해요.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이유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보다 ‘시성비(가격 대신 시간 중시)’를 따지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에요. 맞벌이 부부 등이 증가하며 돈을 지불하고 시간을 아끼는 문화가 자연스러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