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식당에서 소주 '한 잔'만 먹는 게 된다고?

구독자님이 꼭 알아야하는 금주의 창업 정보!

2024. 3. 27.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혹시 반주(飯酒)하는 거 좋아하세요? 이제 식당에서 반주하는 문화가 더 자연스러워질지도 모르겠어요. 정부가 식당에서의 ‘잔술’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손님들 입장에선 좋겠지만, 사장님들 입장은 또 다를 거예요. 아래 1분 프차 뉴스에서 이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한눈에 보는 프프레터

이벤트 라멘 창업 설명회는 처음이시죠?
인터뷰 본사 말만 믿은 사장님이 뼈저리게 후회하는 5가지
1분 프차 뉴스 식당에서 소주 '한 잔'만 먹는 게 된다고?
이번 주 창업 정보 허위 매물에 속지 않으려면, 이 4가지를 확인하세요

8평 매장에서 월매출 8,000만원

라멘 창업 설명회는 처음이시죠?

이번 라이브톡에서는

8평 매장에서 월매출 8,000만 원을 기록한 이야기
직영점 수익률표 공개
손님들 줄 세우는 노하우
신규 창업부터 업종 변경까지, 창업 혜택 제공
그리고 예비 사장님의 질문에 답해드려요.

코이라멘을 본점부터 운영해온 대표님과 함께합니다.

| 예상 창업 비용 6,560만 원~

| 월 평균 매출 2,554만 원, 기대 수익 847만 원

소형평수 창업에 관심있다면
요즘 뜨는 창업 트렌드를 알아보고, 라멘집 창업 노하우를 얻어가세요!

지금 바로 아래 링크로 들어오세요!

* 저녁 7시 30분부터 라이브가 시작됩니다.

링크를 들어가서 '알림받기'를 누르시면 라이브톡을 놓치지 않고 챙겨볼 수 있어요

라이브톡 참여하기

마이프차와 함께 '사장님이 되기까지'

본사 말만 믿은 사장님이 뼈저리게 후회하는 5가지

'사장님이 되기까지'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처음으로 브랜드명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어요. 오늘 인터뷰에 참여한 사장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본사의 허점들이 이곳저곳에서 보였거든요.

서울에 카페를 오픈한 사장님은 왜 “1년 후면 이 매장은 없어질 것 같다”고 말하고 있을까요? 브랜드를 선택하고, 매장을 오픈하고, 운영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왜 사장님은 창업 여정에서 후회되는 지점들이 많은 걸까요?

① 정보가 많이 없고, 설명이 불친절한 본사를 선택한 것

사장님: 창업 상담 받을 때 본사가 제공하는 정보가 하나도 없었어요. 하나하나 다 제가 요구해서 받았어요. 규모가 큰 브랜드는 본사에서 주는 정보가 많다던데 그런 게 없더라고요.

정보 공개서, 상권 분석 내용, 창업 비용, 로열티, 본사 마진, 수익 구조 같은 내용 전부 제가 먼저 요청했어요.

무엇보다 마진율처럼 민감한 항목들을 잘 안 알려주려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런 걸 확인하지 않고 어떻게 계약을 하겠냐”고 말해서 내용을 공유 받긴 했는데 세부 설명은 없었어요. 그냥 “몇 프로다” 이 정도만 이야기를 했어요.

마이프차: 그럼에도 왜 이곳을 선택하셨나요?

사장님: 브랜드 대표 캐릭터가 귀여워서 커피 맛만 괜찮으면 마케팅이 수월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또 신생 브랜드라는 점이 오히려 끌렸어요. 성장세에 따른 혜택을 더 많이 받을 거 같았고, 가입비 면제 혜택이 있어서 창업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유명 저가 커피 브랜드는 창업 비용이 1억 원~1억 5천만 원인데 비해 여기는 창업 비용이 1억 원에 조금 못 미쳤어요. 또...

이야기 더 들으러 가기

🍚 집밥에 '밥'이 빠지고 있다고요?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1970년에 비해서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통계청이 내놓은 ‘하루 세 끼, 우리는 쌀을 어떻게 소비할까’ 보고서를 보면 2022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7㎏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1970년 136.4㎏의 절반을 밑돌았습니다. 또한 밖에서 사먹는 식사를 통한 쌀 섭취량이 집에서 먹는 쌀 섭취량을 앞질렀어요. 집밥을 먹더라도 쌀을 먹지 않는 경우가 늘어난 것이죠.

😮‍💨이제 치킨집 양념통,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안 사도 돼요

김밥·치킨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본사에서 구매해야 하는 필수품목에서 세제와 반찬용기, 칼, 양념통 등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공산품과 주방도구가 제외됩니다. 3월 2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맹분야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을 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어요. 특히 치킨 가맹사업에서는 냅킨, PT병, 대나무 포크 등 부자재 및 가위, 칼, 도마, 국자, 바구니, 저울, 타이머, 양념통, 온도계 등 주방집기 등이 필수품목에 해당하지 않는 품목 리스트에 올랐어요.

🥃 식당에서 소주 '한 잔'만 먹는 게 된다고?

정부가 식당에서의 ‘잔술’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에요. 특히 소주의 '잔술' 판매가 가능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시행될 경우 시장, 포장마차, 국밥집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있을 거라는 게 주류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입니다. 다만 ‘잔술 시장’이 확산될 지에 대해선 전망이 엇갈립니다. 소주처럼 아직 한 잔 단위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주종까지 잔술을 내놓는 것은 전적으로 자영업자들의 판단에 달려 있는 데다, 한 번 오픈한 소주를 얼마나 기한을 두고 판매할지 등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