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대표 전격 해임,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의 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에 진행된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전격 경질되었습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책임자 및 임원들에 대한 강력한 중징계를 지시했습니다. 스타벅스 측은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신세계그룹은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재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
'오픈런' 노티드 도넛, 가맹사업 진출 잠정 중단
인기 도넛 브랜드 '노티드'를 운영하는 지에프에프지(GFFG)가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을 자진 취소하며 프랜차이즈 진출을 보류했습니다. 당초 수백 건의 가맹 문의를 받으며 가맹사업 전개를 예고했으나, 우선 직영점의 수익성과 물류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는 최근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등으로 악화된 수익 구조를 먼저 다잡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헤럴드경제)
"K-디저트에 빠졌다" 일본서 대히트 친 한국 요거트 아이스크림
한국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SNS를 타고 일본 2030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칼로리와 수십 가지 토핑을 내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방식이 일본 젊은 층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 브랜드인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역시 지난해 일본 진출 후 약 반년 만에 도쿄, 오사카 등 주요 도시에 8개 이상의 매장을 여는 등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고물가가 부른 알뜰 소비, 딱 먹을 만큼만 사는 '한입 먹거리' 인기
지속되는 고물가에 양과 가격을 확 줄인 소용량 제품, 이른바 '한입 먹거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의 조각 과일, 편의점의 1천 원대 소용량 컵국 등 꼭 필요한 양만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결과입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의 4천 원대 컵빙수 등도 인기를 끌고 있어, 지출 총액 자체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유통업계의 소용량 상품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격돌… '배스킨라빈스' 독주 깰까?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와 손잡은 미국의 스쿱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이 상반기 내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한화갤러리아의 '벤슨' 역시 공격적인 점포 확장에 나섰습니다. 이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업계 1위 배스킨라빈스는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전략 매장 강화로 대응하고 있어 신흥 브랜드들과 선두 기업 간의 점유율 경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치킨 프랜차이즈도 '버거' 판다… 가성비 찾는 외식 시장
외식 물가 부담으로 치킨 시장의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주요 치킨 브랜드들이 가성비를 앞세운 햄버거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1만 원 이하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버거 수요가 늘면서,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5사의 지난해 합산 매출은 2년 새 약 26% 급성장했습니다. 이에 맞춰 bhc, BBQ 등 대형 치킨 브랜드들도 1인 가구 점심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버거 메뉴를 도입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