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창업 준비를 다 마쳤어! 이제 점포 계약하고 인테리어 하면 곧 사장님이야!" 두근두근한 출발점에 선 창업자 분들께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체크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혹시 이것도 해보셨을까요? 이런 부분도 준비되었을까요? 창업의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성공쪽으로 추를 이동시킬 몇 가지 확인사항을 꼭 체크해보세요.
요즘 가맹본부도 고민이 많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창업 연령층이 낮아지다 보니,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영업마케팅 효과가 뚝 떨어졌거든요. 취업 대신 창업한다는 2030이 이렇게나 많은데, 어떻게 하면 우리 브랜드에 관심 가지게 할 수 있을까?바로 그
비법을 마이프차에서 알려드려요.
공정위가 소위 ‘자격 있는’ 가맹본부만 가맹점을 낼 수 있도록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공포한 후 법이 시행된 11월까지, 가맹사업 경험 없는 본사가 만든 브랜드가 약 1,600개를 넘겼어요. 경험 없는 가맹본사로부터 예비창업자를 보호하려는
법의 취지에 어긋난 상황인데요, 공정위가 ‘등록 취소 권고’라는 칼을 빼들었어요. 자진 취소를 안 하면 직권취소를 한다는 입장입니다.
우리는 트래픽이란 단어를 주로 온라인에 쓰고 있죠. 그런데
오프라인에서 ‘발자국’ 트래픽을 확인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예를 들어 매월 초 던킨에서
진행하는 던킨데이에 평소보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지 여부를 이 foot 트래픽으로 알 수 있는 거예요. 창업을 위한 입지 선정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 이 데이터, <로플랫>이란 스타트업에서 연구하고 제공합니다.
개업만 하면 돈을 번다는 인기 프랜차이즈의 가맹점들이 매물로 나오고 있어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해 코로나 여파로 인한 결과로 보이는데요, 교촌치킨도 명의변경 사례가 코로나가
시작된 이래 증가했어요. 교촌치킨 가맹점의 월평균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오르는 등 매년 빠른 성장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에 가게를 넘기는 사례가 늘어나는 거예요.
더벤티, 컴포즈, 더리터 공통점은 부산!☕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들이죠? 더벤티, 컴포즈커피, 더리터의 공통점은 바로 부산 출신 브랜드라는 점입니다. 지금이야 저가커피 매장이 흔하지만, 무려 7년 전에 더벤티가 대용량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내면서 히트를
쳤어요. ‘메가커피가 부산에 발 못 붙인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라는데요, 부산의 향토 브랜드 약진이 대단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잘 지키고 계신가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18일부터 시행됐죠. 사적 모임은 수도권, 비수도권 구분 없이 4명까지 가능하고 식당과 카페 등 영업시간이 9시로 단축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한편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는 식당이나 카페에 혼자서만 갈 수 있어요. 빨리 코로나 감염 상황이 안정화되어 일상을 맛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영업자 배달비 평균 부담 3,394원😥
중기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앱을 이용해 소비자가 주문을
하면, 주문을 받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평균 3,300원
가량을 배달비로 부담한다고 해요. 사업자 70%가 부담스럽다고
밝힌 이 배달료, 앞으로도 계속 고공행진할까요?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