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을 결심하고 본사의 영업 담당자와 숱하게 얘기를 나눴고, 이제 가맹계약을 맺기 직전입니다.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뭐가 또 있을까요? 이미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많은 선배님을 만나보세요. 어떻게 하면 다른 지점 점주님을 만날 수 있는지, 만나서 어떤 얘기를 나눠야 할지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이쯤 되면 자영업 특급 고수라고 할 수 있겠죠? 20년 가까이 성공적으로 동네 장사를 이어온 탁월한 혜안과 노하우를 들어볼게요. 특히 점주님은 오랫동안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가 ‘신중한 선택’ 덕분이라고 합니다. 샤브샤브와 돈가스라는 독특한 메뉴 조합도 이 지점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자 경쟁력 중 하나예요.

수제버거 열풍의 꼭대기쯤에 자리 잡고 있는 고든램지 버거에 다녀왔어요. 많은 분이 3만 원짜리 버거의 가성비가 어떤지 궁금해하시는데요, 일단 마이프차는 풍부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 깔끔하게 관리되는 매장 시스템을 보고 합격점을 드렸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톡 터지는 포레스트 버거부터 트러플 향이 코를 감싸는 프라이즈까지, 메뉴 구성이 아주 괜찮아요.

아주 예전엔 간편식이랄 게 김밥 정도밖에 없었어요. 그러다가 패스트푸드가 나오더니, 이젠 버거 전문점도 다양해지고 있지요. 요즘은 덮밥도 그렇게 인기랍니다. 한국인의 밥심에 여러 토핑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죠. 그런가 하면 샐러드와 샌드위치 시장도 엄청 커지고 있어요. 버거, 덮밥, 샐러드 모두 건강을 챙기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발전하는 모습이에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중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조정됐습니다.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8명까지 모일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계속 밤 11시까지 유지되고요, 행사나 집회도 최대 299명까지 가능합니다. 다중이용시설, 감염취약시설, 대규모 행사에 대한 방역패스는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번 거리두기 지침은 4월 3일까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