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계에서 일해보셨나요? 서빙, 청소, 계산, 주방보조 등 ‘간단한 일’인 줄 알았는데 실상은 혼돈 그 자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 사장님 입장에서도 어려운 것 한가득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창업을 준비해서 가게를 오픈한 만큼, 자신감을 갖고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합니다. 사소한 부분부터 손님에게 조금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광주가 속한 전남 지역은 “김밥천국도 맛있다”는 농담이 돌 정도로 음식이 맛난 곳입니다. 한정식은 말할 것도 없고 온갖 종류의 미식이 넘실대는 지역이 바로 광주예요. 광주에서 시작한 상무초밥은 바로 일식 맛집을 담당하고 있어요. 지난해 매출만 911억 원이 넘은 상무초밥의 저력은 최고의 퀄리티, 철저한 직원 교육, 알찬 메뉴 구성에서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환경부가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12월 초로 연기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건데요, 손님이 주문할 때 컵 보증금 300원을 결제하고 나중에 환불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취지는 좋지만 자영업자에게 각종 비용과 인력 부담이 전가되어 많은 비판을 받아왔어요. 과연 12월 1일에는 무사히 시행될 수 있을까요?

세상에 순위 매기는 것만큼 재밌는 것도 없죠. 마이프차에선 다양한 프랜차이즈 순위를 확인해보실 수 있답니다. 오늘은 특별히 “많이 본 브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마이프차에 들어온 유저 분들의 조회 수를 기준으로 산정되는데요, 아직 대중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본사가 탄탄하거나 독특한 메뉴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가는 브랜드들이 눈에 띄어요.

코로나 특수, 이렇게 사라지나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사람들이 배달을 안 시켜 먹는다는 내용을 전해 드렸었는데요, 마찬가지로 비상이 걸린 업계가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이에요. 특별한 약속 없이 집에서 넷플릭스나 티빙을 즐기던 사람들이 이제는 늦게까지 모임을 갖고 바깥에서 시간을 보내는 거죠. 배달과 OTT, 모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