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고수익 보장’, ‘수익률 200%’. 일반적으로 사람 마음을 홀리는 데 자주 쓰이는 문구들입니다. 핵심은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것인데요, 창업에는 보통 1억 이상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런 꾀임에 넘어가 손해를 볼 경우 피해가 막심해요. 현장에서 예비창업자를 상담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가 제일 많이 하는 조언 3가지를 꼽아봤어요.

참새방앗간마냥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생활밀착형 카페가 광주에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바로 광주지역의 대표 카페 <벌크커피>입니다. 양촌리 다방커피, 돼지바 프라펫 등 특색 있는 메뉴가 눈에 띄는 이 곳은 대용량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단돈 3천 원에 판매해요. 맛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커피뿐만 아니라 디저트, 요거트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가 맛있다는 사실!

보통 직장 은퇴 후 차리는 치킨집을 젊은 나이에 창업해서 고수익을 보고 있다면, 월급보다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정산 날만을 기다린다는 30대 초반 치킨집 사장님은 차를 바꾸는 등 그동안 꿈꿔왔던 것을 창업을 통해 이뤄가고 있다고 해요. 사장님의 이야기를 유튜브 쇼츠와 풀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지난해 서울 내 가맹본부와 브랜드, 가맹점 더 늘어

코로나 시기에도 가맹사업의 외형은 커졌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에 전년도에 비해 가맹본부와 브랜드, 가맹점 수가 모두 증가했어요. 가맹사업법이 6개월 내 정보공개서를 등록해야 한다고 개정되면서 신규, 소규모 브랜드 정보공개서 등록이 급증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여요. 업종별로는 외식업이 가장 많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