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 FF레터 에디터 N입니다.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이번 주 저의 키워드는 '일정'이었어요.

전 MBTI 마지막 글자가 P로 '계획', '일정 관리' 등 단어와 거리가 먼 사람이에요. 어느 정도냐면 약 2년 간 파티룸 운영한 경험이 있는데요. 부끄럽지만 예약이 있는데 놓치고 청소를 못해 컴플레인을 받은 적은 부지기수고, 한 번은 같은 타임에 중복으로 예약을 받아 진땀을 뺀 적도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간담이 서늘한데, 막상 제 성향은 바뀌지 않았고, '난 자영업 하면 안 되겠다'의 깨달음만 얻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그런 제가 요즘 '일정 관리'를 삶의 키워드로 꼽을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마이프차 마케팅팀에서 일하면서예요.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일할 땐 일정을 관리하고 지키는 게 너무 중요하고, 또 더 많은 일을 해내려면 현재 나의 시간과 일정에 대한 객관화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죠.

창업 역시 '계획'이 정말 중요해요. 갑자기 어떤 브랜드에 꽂혀서, 또는 회사를 갑자기 그만두고 부랴부랴 준비하는 게 아니라, 최소 6개월~1년의 시간을 갖고 꼼꼼하게 준비해야 실패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요. 오늘 레터에는 육아 휴직한 부부의 사연을 소개해드려요. 특히 콘텐츠 전문을 보시면 창업 선배 이든이 창업 준비 제대로 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리니, 꼭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아이 키우면서 적은 시간으로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있을까요?

창업 선배 이든의 답변

먼저 흔히 하시는 무인 업종에 대한 오해를 풀어드릴게요. '무인'은 고객이 매장에 방문했을 때 사장이 없는 거지, 최소 하루 1~2시간 이상의 관리 및 청소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무인인 만큼 매출과 기대 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요. 그래도 사연자분의 상황상 이런 아이템이 필요하시다면, 제 추천은...

🧐 그래서 어떤 점이 좋은가요?

1. 개인정보 노출 염려가 없어요.

전화번호 한 번 잘못 남겼다가 한동안 스팸 전화에 시달린 경험, 있으시죠? 소중한 나의 개인정보, 마이프차에서 더 철저하게 보호해드립니다.

2. 통화 내역이 문자로 변환되어 보관돼요.

안심번호로 통화한 내역은 '통화 다시보기' 기능이 제공됩니다. '더보기' > '창업 문의'에서 통화 내역을 채팅 또는 음성 형태로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 해당 내용은 창업 준비 기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혹시 향후 본사와 분쟁이 생길 경우 증거로도 활용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