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혹시 햄버거 좋아하시나요? 그동안 햄버거는 '저렴한 한 끼'로 여겨지던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였는데요. 최근 햄버거 프랜차이즈 이용 시 한 끼에 1만 원 아래로 지출한다는 응답자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변하는 경제 상황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공부하는 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프프레터와 함께 공부하고, 인사이트 가득한 수요일 보내세요!✨
마이프차 9월의 다크호스 브랜드는 달래해장이에요. 외식업계에서 유명한 대표님들이 합심해서 만든 브랜드인데요. 기존 비싼 가격 때문에 자주 먹을 수 없는 수육을 캐주얼한 메뉴로 만들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립니다. 갈비수육과 차돌수육은 특허까지 취득했어요.
특히 달래해장은 전 지점 평균 매출이 7,000만 원일 정도로 '대세'를 인증했어요. 유튜브에서도 SNS에서도 핫한 달래해장, 지금 문의하고 창업하시면 500만 원 혜택도 드리고 있는데요! 한식 창업이나 주점 창업에 관심 있으시다면, 부담 없이 창업문의 한 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월 이후 노브랜드버거·롯데리아·맘스터치·맥도날드·버거킹·KFC 등 햄버거 프랜차이즈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8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1인 평균 주문 비용은 1만 700원이었어요.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는 버거킹입니다.
🚶♂️ 이제 대세는 도보 배달?!
고물가로 인한 외식 소비자 부담이 큰 가운데 배달 비용을 2000원대로 확 낮춘 도보 배달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식당·빵집·편의점에서 배달지까지 1㎞ 안팎 아내 근거리 주문에 해당되는데요. SPC가 지난해 4월 출시한 도보 배달 서비스 중개 플랫폼 ‘해피크루’가 출시 1년여 만에 가맹점 수 5,000개, 누적 크루(배달원) 수 2만 5,000명을 돌파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 F&B 시장에 부는 ‘하이엔드’ 바람
최근 국내 식음료(F&B)시장은 ‘하이엔드(고급)’ 브랜드들의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고급 브랜드나 ‘해외에서만 보던’ 희소성 있는 브랜드가 인기를 끌며 ‘미국 3대 커피’뿐 아니라 해외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국내 출점에 나서고 있다. '성장 한계'에 부딪힌 대중 브랜드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탈출구’를 찾을지가 과제로 남겨졌습니다.
깔끔한 이미지, 자신감 있는 브랜드 소개!
에디터가 직접 선택한,
마이프차에서 요즘 눈에 띄는 브랜드들이에요 👀
포케올데이/패스트푸드 🥗 맛도 건강도 사로잡은 균형잡힌 한 끼. 건강한 외식 메뉴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포케 브랜드예요. 식사를 넘어 공간, 굿즈,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