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집 창업에 도전하고 싶은 10년 차 직장인의 고민

안녕하세요. 치킨집 창업을 준비 중인 38살 직장인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아내 명의로 치킨집 창업하고 싶어 알아보고 있어요. 창업이 처음이다보니 거주지 부천에서 치킨집 양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1억 원인데, 신규 창업과 양수 중 어떤 게 유리할까요? 양도·양수를 한다면 권리금은 얼마고,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창업 선배 이든의 답변

"공식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권리금은 크게 바닥 권리금, 시설 권리금, 매출 권리금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닥 권리금은 가게 위치에 따른 영업상 이점에 대한 금액이에요. 시설 권리금은 말 그대로 튀김기, 에어컨, 간판 등의 시설에 대한 권리금이에요. 마지막으로 매출 권리금은 이 매장의 매출에 대한 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권리금을 계산하는 방법은..."

원할머니는 2018년 이후 4년 연속 가맹점 수가 증가했으며 2022년 8월 2일 기준 가맹점은 322개입니다. 폐점률은 5.7%(2021년 기준)로 한식 업종 평균(18.5%) 대비 낮습니다. 월평균 매출액은 2018년 이후 4년 연속 증가했으며 5,087만원(2021년 기준)으로 음식점 업종 평균(2,800만원) 대비 높습니다. 원할머니는 장수 브랜드 중에서 드물게 평균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며 사랑받고 있는 안정적인 브랜드입니다.

크라상점은 사업개시 이후 매년 가맹점 수가 증가했으며 2021년 기준(2022년 정보공개서) 가맹점은 105개입니다. 폐점률은 10.3%(2021년 기준)로 제과제빵 업종 평균(24.0%) 대비 낮습니다. 월평균 매출액은 사업개시 이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크라상점은 진열 판매로 인력 효율이 높아 소형매장/부부창업 아이템으로 추천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탐나종합어시장은 사업개시 이후 3년 연속 가맹점 수가 증가했으며 2022년 10월 17일 기준 가맹점은 50개입니다. 폐점률은 6.8%(2021년 기준)로 일식 업종 평균(20.4%) 대비 낮습니다. 월평균 매출액은 1억 1,650만원으로 일식 업종 평균(2,120만원) 대비 높습니다. 탐나종합어시장은 횟집 프랜차이즈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매출이 1억 이상으로 높은 기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