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상담소 #트렌드 #창업꿀팁 #푸드테크 구독자님, 혹시 '푸드테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요즘 유난히 자주 보이는 단어 중 하나예요. 그만큼 뜨고있다는 건데... 말만 들었을 땐 어딘지 모르게 어렵게 느껴져요. 그래서 오늘 프프레터에선 핵심만 쏙쏙! 창업할 때 놓치면 후회할 '푸드테크'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어요. 여기 있는 내용만 챙기셔도 '푸드테크'와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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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프프레터 👀
- [주간 마이프차 TOP 5] 4위 브랜드를 맞춰보세요!
- [프랜차이즈 트렌드] 창업할 때 놓치면 후회할 푸드테크 트렌드 핵심요약.zip
- [창업상담소] "아이템 선정이 먼저일까요, 입지 선정이 먼저일까요?"
- [1분 프랜차이즈 뉴스] 스타벅스야, 맥도날드야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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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2023.04.25 조회수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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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브랜드는요,
- 쌀로 만든 디저트를 팔아요.
- 5년 미만 신생 브랜드예요.
- 2023년 기준, 가맹점이 51개예요.
- 창업 비용이 3,000만 원 이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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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할 때 놓치면 후회할
푸드테크 트렌드 핵심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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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Food-Tech). 한 번쯤 뉴스에서 만나보셨을 거예요. 요즘 푸드테크가 뜨고 있다고, 앞으로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라고 말이죠.
푸드테크는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예요. 식품산업에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신사업 분야를 의미하죠. 사실 말만 들었을 땐 별로 와닿지 않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너무 먼 얘기 같기도, 너무 거대한 얘기 같기도 하니까요. 그렇지만 사실 푸드테크는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 가까운 '일상'의 영역으로 봐야 해요.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가 흔히 구매하는 밀키트. 밀키트는 푸드테크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예요. 맥도날드와 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역시 푸드테크의 일종이라 볼 수 있고요.
이렇듯 푸드테크는 우리가 좀 더 이롭게,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고 보면 돼요. 점점 더 우리 일상 속 가까이, 그리고 깊숙이 다가오고 있는 푸드테크. 오늘은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놓쳐선 안 되는 트렌드인 '푸드테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왜 푸드테크가 주목받을까?
2022년 CES(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5대 기술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됐을 만큼 푸드테크 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이머전리서치(Emergen Research)는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이 2019년 2,203억 달러에서 2027년에는 3,425억 달러로, 연평균 성장률 6%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어요.
여러 배경들이 푸드테크의 성장성을 뒷받침하고 있어요. 점점 더 고도화되는 IT 기술은 물론 미래 인구 증가, 에너지 가격 상승, 기후 변화, 가치 소비 증대 등이 푸드테크 발전을 촉진하고 있죠.
무엇보다도 코로나19는 푸드테크에 날개를 달아줬어요. 코로나19로 전 세계 삶의 모양이 바뀌었거든요. 특히 외식 트렌드가 확실히 달라졌어요.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사람들은 식당에 가기 보단 배달 주문을 선택했고, 식당에 가더라도 사람과 최소한으로 접촉할 수 있는 방식에 익숙해졌어요.
혁신처럼 느껴지던 기술들이 하나둘씩 보편화되기 시작했고, 외식 산업 전반에 '디지털' 그리고 '자동화'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어요.
👇 핵심만 알려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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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선정이 먼저일까요,
입지 선정이 먼저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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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사연
안녕하세요. 용인시 보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남자입니다. 현재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직장 출근을 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시간적 여유가 좀 생겼는데요. 최근에 한 지인이 동네 호프집을 인수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오더라고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오래된 호프집인데요. 현재 월세는 350만 원, 한 달 매출은 2천만 원 정도 나오고 있다고 들었어요. 권리금 2천만 원에 인수할 생각이 없냐고 하는데 고민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게가 좀 오래되기도 했고, 프랜차이즈가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걸려요. 가게를 인수해서 프랜차이즈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리모델링만 진행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창업이 처음이다 보니까 프랜차이즈 창업이 나을 것 같거든요. 또 적어도 한 달 순수익이 500만 원 이상은 나왔으면 하는데, 현재 이 가게를 인수하면 그 정도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 사연자 프로파일
- 예산: 1억 5천 ~ 2억 원
- 희망 지역: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 이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 임대료 350만 원, 매출은 2천만 원이라고 하는데.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 안주류를 공급해주는 업체를 이용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 아이템 선정이 먼저일까요, 입지 선정이 먼저일까요?
- 프랜차이즈 본사에 상담을 받아봤을 땐 인건비, 재료비 등을 다 빼도 마진율이 25~30%라고 말을 해주더라고요. 이 말이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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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야, 맥도날드야 "멈춰"
외식 물가 고공행진이 계속되자 급기야 정부가 나섰습니다. 커피, 치킨, 햄버거 등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물가 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을 보냈어요. 최근 주요 식재료 가격이 떨어진 만큼 식품 가격도 올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의견이에요. 과연 농식품부의 협조 요청은 효과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 햄버거 단품이 치킨 한 마리 값이라고?
정부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가격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단품 가격이 1만 6500원인 햄버거가 출시돼서 화제예요. 버거킹은 신제품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을 출시한다고 밝혔어요. 독특한 네이밍으로 MZ세대를 겨냥, 소비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죠. 소고기 패티를 3장 넣은 ‘콰트로 맥시멈 3’, 패티를 4장 넣은 ‘콰트로 맥시멈 4’의 가격은 각각 1만 4500원, 1만 6500원으로 책정됐어요.
🏞 ‘북한산 스벅’ ‘한옥 투썸’ 뜬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아름다운 뷰를 중심으로 한 이색 매장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어요. 북한산, 북한강, 석촌호수 등 각 지역별 특색에 맞는 힐링 장소를 선점,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단 전략을 펼치고 있는 중이죠. 스타벅스는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그리고 할리스는 '제주도두해안DT점', 투썸플레이스는 '매직아일랜드점' 등을 오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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