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부천 원종동에서 투잡으로 작은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40대 여자입니다. 생각보다 매출이 나오지 않아 월세와 인건비를 제외하면 남는 게 거의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어요. 기존 시설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업종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 임대하고 있는 상가 월세는 160만 원이에요. 옆에 국선생이라는 밀키트 브랜드, 이디야커피, 그리고 역전할머니맥주가 같이 있는 상권입니다. 매장 크기는 12평이고, 주방은 5평 정도예요.

살아보니 이 지역 고객층이 다양한 것 같아요. 고령 인구도 있는 편인데, 동시에 주변에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건너편 아파트도 재개발이 끝나서 입주할 예정이에요. 근래 동네 분위기도 약간의 변화가 느껴져서 이번 기회에 업종 변경을 꼭 하고 싶습니다!

🔎 사연자 프로파일

• 예산: 임대 상가 보유 중
• 희망 지역: 부천 원종동

• 프랜차이즈와 개인 창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인지도를 생각하면  프랜차이즈가 좋나요?
• 배달 전문 카페 생각 중인데 어떨까요? 주의 사항이 따로 있을까요?
• 부천 원종동 상권에는 또 어떤 업종을 하는 게 좋을까요?

맘스터치가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1400호점을 돌파했어요. 1970년대부터 시작된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죠. 맘스터치가 2001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지 22년 만의 일이기도 하고요. 맥도날드와 버거킹 매장 수가 각각 400여 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맘스터치는 이보다 3배 이상 많은 매장 수를 자랑하게 됐습니다.

올해 1분기 온라인 여행·교통서비스 거래액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배달 음식 거래액은 사상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한 가운데, 일상 회복에 따라 배달 음식은 크게 줄어든 모습이죠.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3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1분기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6조 3,66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8% 감소했어요. 

롸버트치킨, 홍미단에 이어 ‘슈퍼키친'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브랜드로 선정되어 가맹 점주를 모집 중입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슈퍼키친의 가맹점 창업 문의는 오직 마이프차에서만 가능하다는 사실! 반찬 가게 창업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벤트 내용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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