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주간 마이프차 TOP 5에서는 새롭게 마이프차 랭킹에 이름을 올린 신규 브랜드 퀴즈를 준비했어요! 매주 랭킹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 브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거예요. 또 이번 주 창업상담소엔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의 고민이 도착했는데요. "창업하려는 브랜드에서 직접 일해보는 게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에 창업 선배는 어떤 조언을 해주었을까요?
안녕하세요.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여자입니다. 현재 7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창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제 동생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게가 잘 되는 걸 보니 저도 직장을 그만두고 가게를 하나 차리고 싶어졌거든요.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거주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론 집 근처에서 창업을 하는 게 가장 좋다고 들었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 어떤 창업 아이템이 잘 어울리는지 알기 위해 어떤 것부터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직장 생활만 해봤지 가게 운영을 해본 적은 없어서 경험을 좀 쌓으면 어떨까 해요. 비슷한 업종의 가게에서 먼저 일을 좀 배우고 나서 창업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창업이 회사 생활보다 수익 면에서도, 생활면에서도 여러모로 나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사연자 프로파일
예산: 1억 원
희망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 이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집 근처에서 창업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아이템이 좋을까요?
창업하려는 브랜드에서 직접 일해보는 게 좋을까요?
그래도 회사 생활 보다 창업이 수익 면에서도, 생활면에서도 더 낫지 않나요?
💌 창업 선배는 이렇게 생각해요!
Q. 창업하려는 브랜드에서 직접 일해보는 게 좋을까요? A. 필수 과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네, 당연히 체험을 해보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사장으로서 일하는 것과 직원으로서 일하는 건 또 굉장히 많이 다른 일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노동'을 경험해 보는 거지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해보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업종이 얼마만큼의 노동 강도를 가졌는지 파악해 보는 건 굉장히 좋지만, 그게 '필수' 과정이 되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경험을 해보는 건 좋지만 그 기간이 길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직원으로서 가게 운영을 잘한다고 해서 그게 사장님으로서 잘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평범한 가게가 아니라 그 동네에서 아주 유명한, 장사가 잘되는 가게에서 일해보는 걸 권해 드려요. 그런 가게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직원을 관리하고 손님을 관리하는지 볼 수 있거든요.
일명 '펀슈머'를 공략하는 마케팅이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39글자의 신메뉴 '콰트로 맥시멈...(이하생략)'을 출시한 '버거킹'부터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신제품의 맛과 이름을 결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 '배스킨라빈스', 오이 핫도그를 선보인 '명랑핫도그', 멜론맛 피자를 선보인 '도미노피자'까지. 여러 브랜드들이 독특한 네이밍과 플레이버의 제품들을 출시하며 MZ 세대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치킨·피자, 그 가격엔 안 사먹지"
멈출 줄 모르는 기세로 외식 물가가 상승하며 마트에서 치킨과 피자를 구매하는 수요가 늘고 있어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즉석조리 코너에서 집계된 치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8% 상승했습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생생치킨',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두 마리 치킨', 롯데마트의 ‘New 한통가아아득 치킨’, ‘큰 치킨’, ‘갱엿 닭강정’ 등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전문가들은 당분간 외식 물가 대비 대형 마트의 즉석식품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 줄어드는 배달 수요에 배달앱 할인 경쟁 시작?
최근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배달 음식 수요가 주춤한 가운데, 배달 앱 업계가 일제히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배달앱 '요기요'는 5월 31일까지 서울 지역 모든 배달 주문에 대해 ‘조건 없이 무제한 10%+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어요. 줄어드는 배달 수요에 '배달의 민족' 역시 '알뜰 배달' 서비스를, '쿠팡이츠'는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요.
슈퍼키친의
🌟첫 사장님을 찾습니다 🌟
마이프차에서 ✨조리 없는 반찬가게 '슈퍼키친'✨의 첫 사장님을 찾고 있어요! 🔊
마이프차 '다크호스 프로젝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잠재력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소개하는 프로젝트예요! 직영점을 통해 시장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브랜드와 함께해요. 이 중에서 참신한 브랜드를 선정해 가맹점 창업자 모집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롸버트치킨, 홍미단에 이어‘슈퍼키친'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브랜드로 선정되어 가맹 점주를 모집 중입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슈퍼키친의 가맹점 창업 문의는 오직 마이프차에서만 가능하다는 사실! 반찬 가게 창업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벤트 내용을 꼭 확인해 보세요!